미국 증시 마감 시황 정리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
1/31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김석환(02-3774-6049)
◆ 미국 증시
– DOW: 38,467.31p (+133.86p, +0.35%)
– S&P500: 4,924.97p (-2.96p, -0.06%)
– NASDAQ: 15,509.90p (-118.14p, -0.76%)
– 러셀2000: 1,996.24p (-15.19p, -0.76%)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9.91 (-0.25, -0.42%)
– MSCI 이머징지수 ETF: $38.60 (-0.31, -0.80%)
– Eurex kospi 200: 337.55p (-1.15p, -0.34%)
– NDF 환율(1개월물): 1,327.28원 / 전일 대비 3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4,319.99 (-68.28, -1.56%)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3.414 (-0.195, -0.19%)
– 유로/달러: 1.0846 (+0.0013, +0.12%)
– 달러/엔: 147.60 (+0.10, -0.07%)
– 파운드/달러: 1.2697 (-0.0012, -0.09%)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3510% (+3.3bp)
– 5년물: 3.9826% (0.0bp)
– 10년물: 4.0376% (-3.6bp)
– 30년물: 4.2530% (-6.0bp)
– 10Y-2Y: -31.34bp (6.94bp 역전 확대)
(국채선물)
– 2YR T-Notes: 102*18 3/4 (-0*01 , -0.06%)
– 5YR T-Notes: 107*28 1/4 (-0*00 1/4, -0.01%)
– 10YR T-Notes: 111*20 (+0*06 1/2, +0.18%)
– US T-Bonds: 121*08 (+1*00 , +0.83%)
– Ultra US T-Bonds: 127*28 (+1*22 , +1.33%)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7.82 (+0.97, +1.26%)
– 브렌트유: 82.87 (+0.33, +0.40%)
– 금: 2,050.90 (+9.80, +0.48%)
– 은: 23.23 (+0.03, +0.15%)
– 아연(LME, 3M): 2,564.50 (+12.50, +0.49%)
– 구리: 391.10 (+3.35, +0.86%)
– 옥수수: 447.75 (+7.50, +1.70%)
– 밀: 605.50 (+11.25, +1.90%)
– 대두: 1,218.75 (+26.00, +2.18%)
1/31 미 증시, 빅테크 실적 발표 앞두고 혼조세 마감
# Key Takeaways
– 다우지수, 금융주 강세에 역사적 신고가 경신
– 국제통화기금(IMF),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2.9%에서 3.1%로 상향 조정
– 12월 구인건수 전월대비 10만건 증가한 903만건 기록
# 변화요인
다우지수는 대형은행들에 대한 긍정적 전망에 힘입어 역사적 신고가를 재차 경신. 다만, 12월 채용공고가 예상 외로 증가하고 견고한 소비자신뢰지수의 영향으로 연준의 피봇 기대감이 약화되며 기술주와 중소형주는 부담. 애플이 올해 iPhone 판매가 둔화할 것이란 전망에 2% 가까이 하락하였고 AMD, 마이크론 등 반도체 역시 영향을 받아. 세계 최대 정유회사인 아람코가 생산량 증대 계획을 포기한 영향으로 원유 시추 장비 및 서비스 회사의 주가도 부진. 안전자산 수요 증가 영향으로 국제 금 가격은 상승해 온스당 2050 달러를 기록하였고 국제유가는 세계경제 성장률 상향과 지정학적 긴장감 영향으로 상승. (다우 +0.4%, 나스닥 -0.8%, S&P500 -0.1%, 러셀2000 -0.9%)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40131064312427_3533
# 특징종목
애플(AAPL, -1.9%)은 올해 iPhone 시리즈 출하량이 전년대비 10~15% 정도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에 약세. 대만 TF증권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최근 공급망 조사를 통해 분석해본 결과 애플의 중국 내 주간 출하량이 전년대비 30~40% 감소했으며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AMD(AMD, -3.2%)는 레이몬드 제임스가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하자 약세 기록. 이외 반도체 업종 전반의 차익실현 압력 커지며 퀄콤(QCOM, -2.4%), 마이크론(MU, -3.3%) 등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도 1.4%나 하락. 반면, 모건스탠리가 씨티그룹(C, +5.5%), 뱅크오브아메리카(BAC, +3.5%), JP모건(JPM, +2.0%) 등 대형은행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금융섹터(XLF)가 1% 넘게 상승. MSCI(MSCI, +9.3%), 제너럴모터스(GM, +7.8%), 뉴코(NUE, +6.9%) 등 시장 예상보다 나은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의 주가 강세. 특히, 매러선 페트롤리엄(MPC, +6.1%)을 비롯한 S&P 500 내 70여개가 넘는 기업이 52주 신고가를 기록. 그러나 UPS(UPS, -8.2%), 월풀(WHR, -6.6%), A.O. 스미스(AOS, -2.0%) 등 시장 예상보다 낮은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의 주가는 부진. 또한 세계 최대 석유 회사인 아람코가 원유 생산량 증대 계획을 포기했다는 소식에 웨더포드 (WFRD, -12%), 슐럼버거(SLB, -7.2%) 등 원유 시추 장비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의 주가 큰 폭 하락.
#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
중국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최근 헝다그룹(Evergrande) 청산 및 약한 경제성장 전망 등을 반영하며 2.47% 기록. 이는 2002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 반면, 미 국채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06%를 기록하며 미-중간 10년 만기 국채수익률 격차는 지난 해 10월 -227bp까지 확대됐던 것이 현재는 -160bp 기록. 이는 2006~2007년 이후 최대 수준으로 양국간 수익률 역전은 2022년 8월 초 이후 지속되고 있는 상황. 한편, 국제유가는 IMF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상향과 요르단 공군 기지 피격에 대한 미국의 대응 조치 우려로 전일대비 1% 넘게 상승하며 WTI는 배럴당 77.8 달러에 마감. 또한 국제 금 가격은 안전자산 수요 증가 영향으로 1% 넘게 상승하며 온스당 2050달러를 상회. 최근 3만 9천달러 대까지 하락했던 비트코인 가격은 현재 4만 3,600달러 선에 근접.
# 한국증시전망
MSCI 한국 지수 ETF는 0.4%, MSCI 신흥 지수 ETF는 0.8%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27원으로 이를 반영한 달러/원 환율은 3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3% 하락. KOSPI는 0.1~0.3% 하락 출발 예상.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영향으로 PBR 1배 미만의 저평가 주식 중심으로 단기 모멘텀이 발생. 그러나 이게 지속가능한 구조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업의 수익성과 성장성 그리고 이를 지탱하는 국내외 경제가 지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야 가능. 최근 일부 국내 기업들 사이에서도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환원 정책 등 글로벌 스탠다를 반영하는 사례 증가하는 중. 이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국내 증시의 디스카운트 요인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 금일 국내증시는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등 미국 빅테크의 장 마감 후 실적 및 컨퍼런스 콜에서 나올 내용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 다만, 애플의 iPhone 판매 실적 부진이 예상되는 점은 부담. 장중에는 국내 12월 산업생산 및 소매판매와 같은 실물경제지표와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하는 1월 제조업 및 비제조업 구매관리지지수(PMI)에 주목할 필요.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월 31일 시황. 빅테크 실적 발표 돌입. 우리는 수급
◎ 해외 증시
FOMC, 빅테크 실적 앞두고 신중해진 모습
실적 발표 예정된 종목들 하락하며 나스닥은 밀림
애플, 아마존, 알파벳 약세 부담
반면 금융주, 에너지주 오르며 다우는 상승
여전히 빅테크 영향력이 클 수 밖에 없다는 분석
1월 랠리의 90%는 테슬라 제외한 빅6
특히 AI 중심에 있는 엔비디아, 메타가 핵심이라고
MS와 아마존은 클라우드 관련 수익
애플은 소비자 지출 상황이 중요한 변수
이 기업들 조차 실적 나빠지면 정말 경기 둔화라고
JP모건은 닷컴 버블 때 수준의 종목 비율 경계
현재 빅10의 점유 29.3%. 2000년 6월 33.2%에 근접
이 종목들 붕괴시 증시를 끌어 내릴 수 밖에 없다고
금리는 추가 하락, 미국 국채 발행 규모 예상 하회 영향
블랙록 미국 전망 중립에서 비중 확대. 5000p 상향
씨티는 올해 중반 목표 5000p에서 4800p로 하향
UBS, 지정학 문제, 매파적 FOMC 경계해야 한다고
바클레이즈도 단기로는 숨고르기 할 때라고
12월 JOLTs 구인 903만명으로 예상 880만명 상회
1월 CB 소비자신뢰지수 114.8. 전달 108
GM 예상 상회하는 실적과 전망에 강세
금융주는 모건스탠리에서 투자의견 상향한 것 영향
애플 분석가 밍치궈, 올해 아이폰 판매 감소 전망
IMF, 올해 세계 경제 3.1% 성장. 10월 전망에서 +0.2%p↑
미국은 기존 1.5%에서 2.1%로 상향
마이크로 소프트는 예상 상회한 실적 공개
매출 620억달러. (예상 611억달러) EPS 2.93 (예상 2.78)
알파벳도 예상 상회. 매출 863.1억달러. 예상 853억 상회
EPS는 1.64달러로 예상 1.59달러 상회
두 종목 모두 시간 외 일단 하락 출발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3.41 (-0.19%)
국제유가 77.8달러 (+1.33%)
변동성지수 13.31 (-2.13%)
10년물 금리 4.038%
MSCI 한국지수 -0.42%
야간선물 -0.34%
◎ 전망과 전략
최근 증시는 해외 요인 보다 수급 동향에 더 민감
빅테크 등락은 우리 증시에 큰 이벤트는 아님
글로벌 증시에서도 독특하게 강한 흐름이 나오는 종목들
대부분 실적이 강한 종목들이라 경기 회복 신호도 아님
일부 AI 관련 이슈 정도 연결 고리가 있는 상황 정도
우리 증시는 이 보다 달러, 금리 하락 여부가 중요
FOMC 전후 두 지표 흐름에 변화가 생기는지 주목
연초 이어진 하락에 종목별 가격 매력은 생김
과매도권 진입한 코스피는 상승 종목수가 늘어남
반면 코스닥은 하락 종목수 많고 지수도 부진
그러나 코스닥 ADR도 80 이하로 내려 옴
주중 다시 올라가는 사이클이나 다음주 하락
이제는 가격 부담 보다 오히려 낙폭 과대 구간 부근
최근 강세 업종 외 눌린 종목들도 살펴 볼 시기
실적 평가 좋았던 종목들. 수급 바뀌는 종목들 주목
모닝 브리핑.
빅테크 실적 발표 돌입. 성적표와 시장 반응 보니. 5월에 정말 금리인하? 1월 투자자별 수익률 성과 비교. 저PBR주는 테마일까? 가치투자의 부활일까?
방송 요약
빅테크 실적 공개. 내용과 시장 반응 정리
미 증시 상승 주도한 빅테크. 이유 보면 이 것 때문
국채 금리 하락 유발한 재료들
끈질기게 제기되는 3월 금리인하론
신흥 시장에 자금 유입될 시점이 왔다?
저 PBR주는 길게 갈 수 있을까? 자금 성향으로 보면
1월 코스닥 주요 성적표 정리
코스닥도 슬슬 워밍업을 시작해야 할 시기
테마주 주식 종목 분석
출처: 텔레그램 0t1-트레이딩
● 저PBR
기업밸류업 프로그램 앞두고…재조명된 만년 저평가株·PBR 1배
지주: 한화, 롯데지주, 다우데이타, 영풍, SK, 삼성물산, 두산, 신세계, OCI홀딩스, LS머트리얼즈
금융: 미래에셋생명, 한화생명, 한화투자증권, DB손해보험
유통: 한화갤러리아,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쇼핑, 현대홈쇼핑
차: 기아, 현대자동차
의류: 공구우먼, 영원무역
게임: 넷마블, 웹젠
키움: 다우기술, 다우데이타
화학: 태광산업
기타: 현대지에프홀딩스, SK네트웍스, 한국가스공사, DL이앤씨, 삼성SDI
● 2차전지
GM, 전기차 생산 늘린다…실적낙관에 주가는 급등
엔켐: 엔켐, 중앙첨단소재, 광무
에코프로: 에코프로, 에코프로에이치엔, 에코프로비엠
포스코: POSCO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퓨처엠
전고체: 이수스페셜티케미컬, 한농화성, 이수화학, 레이크머티리얼즈
기타: 금양, 엘앤에프
● 비전프로
SC: 나무가, 롯데정보통신, 자이언트스텝, 엔피, 이노시뮬레이션, 맥스트, 라온텍, 스코넥, 포바이포, 한글과컴퓨터, 위지윅스튜디오
기기: 뉴프렉스, 에스엔유, 모델솔루션, 빛샘전자, 선익시스템, 비에이치, 덕우전자, 프로이천,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광전자
● HLB
HLB: HLB테라퓨틱스, HLB생명과학, HLB, HLB제약, HLB글로벌, HLB이노베이션
CMO: 바이넥스, 삼성바이오로직스
헬스케어: 알테오젠, 에이비엘바이오
미용: 대웅, 덴티움
● 정책
[미리보는오늘] 한동훈 ‘철도 지하화’ 공약 발표…이재명, 신년 기자회견
원격: 이씨에스, 이월드, 유엔젤, 링네트, 나무기술, 소프트캠프, 알서포트, 깨끗한나라
저출생: 와이더플래닛, 누보, 제로투세븐, 삼성출판사, SAMG엔터, 깨끗한나라, 꿈비, 아가방컴퍼니
교육: NE능률, 비상교육, 메가엠디, YBM넷
원격의료: 비트컴퓨터, 인성정보
지하화: 동아지질, 특수건설, 삼부토건
기본주택: 덕신하우징, 다스코, 한국가구, 이건홀딩스, 일성건설, 한솔홈데코, 이스타코, 범양건영, 에넥스
원격진료(U-Healthcare) 관련주 테마주 대장주 10선
● 풋종목
흑연: 상보, 크리스탈신소재, 이구산업, 태경비케이, 태경산업, 대창, STX, 아이텍, 엘엠에스
희토류:
초전도체: 신성델타테크, 파워로직스, 씨씨에스
유가: SH에너지화학, 중앙에너비스, 한국ANKOR유전, 흥구석유
전쟁: 퍼스텍, 빅텍, 스페코
신규주: 포스뱅크, 현대힘스, 우진엔텍
● 반도체
실망스러운 구글 광고 수익으로 알파벳 주가 하락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Azure로 예상치를 상회하는 Microsoft
NPU: 어보브반도체, SFA반도체, 오픈엣지테크놀로지, 퀄리타스반도체, 제주반도체
온디바이스: 코세스, 제주반도체
CXL: 네오셈, 와이아이케이
디자인: 가온칩스
냉각액: GST
반도체: 한미반도체, 주성엔지니어링, HPSP, ISC, 미래반도체, 이수페타시스, 하나마이크론, 제주반도체
대형: 삼성전자, SK하이닉스
NPU (신경망 처리 장치) 관련주, 테마주, 대장주 10선
CXL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관련주 테마주 대장주 10선
● AI 로봇
AI: 슈프리마에이치큐, 이스트소프트, 플리토, 한글과컴퓨터, 폴라리스오피스
갤럭시링: 인터플렉스, 슈프리마에이치큐, 드림텍
로봇: 에브리봇, 고영, 로보스타, 인탑스, 레인보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 LIG넥스원
포스코: 대동기어, 대동스틸, 포스코DX, 대동
촉각: 이미지스
● 기타
[단독]포스코, 중국産 스테인리스강 반덤핑 연장 추진
철강: 신스틸, 하이스틸
실적: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원전: SNT에너지, 두산에너빌리티, 지투파워, 한전KPS, 한전기술, 보성파워텍, 우진, 비에이치아이
우주: 한국항공우주, AP위성, 인텔리안테크, 한화시스템, 컨텍
트위치철수: 아프리카TV
신규주: LS머트리얼즈, 두산로보틱스, 에코프로머티
신규주2: 포스뱅크, 현대힘스, 우진엔텍
주식분할: 이수스페셜티케미컬
HMM: 팬오션
케이뱅크: 인지소프트
코스피200: 포스코DX
이전상장: HLB, 에코프로비엠
토스: 이월드
성림첨단산업: 현대비앤지스틸
네이버웹툰: 엔비티
DN솔루션즈: DN오토모티브
인적분할: SK디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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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연간 증시캘린더(증시스케쥴), 증시휴장일, 거래시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