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 [듣기 | 가사]




윤하 –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 [듣기 | 가사]

 

‘윤하’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영화배우로, 본명은 고윤하(高潤荷)입니다. 1988년 4월 29일에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싱어송라이터, 라디오 DJ, 영화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가타카나로 ‘윤나’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윤하는 어릴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으며, 백운중학교 1학년 때였던 2001년부터 가수의 꿈을 펼치기 위해 대한민국의 유명 연예기획사를 찾아다니며 20여 회 오디션을 본 끝에, 2003년 스타 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에 합격했습니다. 그녀는 처음에는 댄스 가수를 목표로 춤 연습을 했으나, 어느 날 소속사에서 일본으로 보낸 데모 테이프가 일본의 레인보우 엔터테인먼트에 전해져 러브콜을 받게 되자 재학 중이던 휘경여자고등학교를 자퇴하고 홀로 도일하였다고 합니다.

그녀는 2004년부터 일본에서의 활동을 시작하였고, 이후 6개월 동안 일본어를 공부한 뒤, 9월 1일 싱글 앨범 ‘유비키리’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녀는 2005년 6월 1일, 두 번째 싱글 ‘혜성’을 발표했는데,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블리치의 3기 엔딩곡으로 선정되며 오리콘 데일리 차트 12위, 주간 차트 15위를 기록했습니다. 10위권 안에서 유일한 신인가수였다는 사실로 인해 “오리콘의 혜성”이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히트곡은 ‘비밀번호 486’, ‘오늘 헤어졌어요’, ‘혜성’ 등 아주아주 많이 있습니다.

또한, 윤하는 ‘천문학 가수’, ‘우주여신’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우주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문화예술인으로서 우주를 소재로 한 음반을 발표하고 우주 문화를 알리고 있습니다.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은 윤하의 곡 중 하나로, 그녀의 청아한 목소리를 120% 들을 수 있는 곡 중 하나라고 많은 팬들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 곡은 그녀의 1.5집 ‘혜성’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곡의 가사는 사랑에 대한 두려움과 후회, 그리고 아름다운 추억에 대한 그리움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말없이 내 손을 잡던 그 날 새하얀 벚꽃이 날리던 날 내 곁에 있어서 너무나도 고마웠던 그대”라는 가사는 그녀의 섬세한 감정 표현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또한, 이 곡은 일본에서도 발매되었으며, 일본판 가사가 더 좋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합니다.

윤하는 노랫가사에 감정을 참 잘 싣는구나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이 노래가 특히 그렇구요. 특히 가사중 ‘그대를 그대를 기다릴 수 있을 것만 같아’에서 참 노래 ‘맛깔나게’ 할 줄 아는구나 많이 느꼈습니다.

윤하는 새삼 참 명곡이 많고 많습니다. 10년 훨씬 전 발표했던 노래들이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아요. 오히려 들을수록 이전에 못 느꼈던 새로운 감동포인트를 발견하는 재미를 느끼게 해 주는 가수여서 참 좋아합니다.

수려한 멜로디의 좋은 노래, 뛰어난 감정표현과 가사전달력을 가진 좋은 가수인지라 당연한 귀결이겠지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많이 부탁합니다~~. 특히 다시는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활동에 막대한 지장을 받는 불행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윤하 -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 [듣기 |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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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밝아오면 떠나갈 그댈 위해

하지 못할 인사를 조용히 두고가요

모자라는 내 마음 한 없이 미안해서

오랫동안 그대 눈빛 모른척 했어

그때는 그대 미소가 나를 향해 웃는 걸 알면서도

오히려 바보처럼 도망치려 했어

사랑에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나 애써 외면했는데

말 없이 내 손을 잡던 그날

새하얀 벚꽃이 날리던 날

내곁에 있어서 너무나도 고마웠던 그대

함께 걷던 그 겨울 바닷가

포근히 감싸준 그대 손길

이제는 그대를 추억으로 머무르게 할 순 없잖아

영원히 있어줘요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

두번 다시 사랑은 않겠다며 맹세한

아팠던 나의 바램 조용히 덮어줬죠

하지만 그댄 지금 어디에 계신가요

그대 눈에 고인 눈물 이별인가요

그때는 그대 눈물이 나를 위해 보인 걸 알면서도

오히려 장난치며 넘어가려 했어

이별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불안한 마음 감추며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준

그대가 남긴 추억만으로

그대를 그대를 기다릴 수 있을것만 같아

이제야 내맘을 알았는데

바보처럼 멀어져만 가는

그대를 후회로 추억으로 머무르게 할 순 없잖아

남겨준 그 미소가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

사실은 다 고마웠다고

서툴지만 기다린다고

두고두고 부족한 사랑은 갚아 나가겠다는

내 맘 받아준다면

말없이 내손을 잡던 그 날

새하얀 벚꽃이 날리던 날

내곁에 있어서 너무나도 고마웠던 그대

함께 걷던 그 겨울 바닷가

포근히 감싸준 그대 손길

모두가 희미한 추억으로 변해가겠지만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준

그대가 남긴 추억만으로

그대를 그대를 기다릴수 있을것만 같아

이제야 내 맘을 알았는데

바보처럼 멀어져만가는

그대를 후회로 추억으로 머무르게 할 순 없잖아

영원히 있어줘요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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