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 시황 브리핑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 (02-3774-1621)
◆ 미국 증시
– DOW: 33,407.58p (+288.01p, +0.87%)
– S&P500: 4,308.50p (+50.31p, +1.18%)
– NASDAQ: 13,431.34p (+211.51p, +1.60%)
– 러셀2000: 1,745.56p (+14.05p, +0.81%)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8.61 (+0.63, +1.09%)
– MSCI 이머징지수 ETF: $37.83 (+0.54, +1.45%)
– Eurex kospi 200: 324.10p (+3.60p, +1.12%)
– NDF 환율(1개월물): 1,342.56원 / 전일 대비 8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475.21 (+68.24, +2.00%)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6.101 (-0.231, -0.22%)
– 유로/달러: 1.0586 (+0.0036, +0.34%)
– 달러/엔: 149.32 (+0.81, +0.55%)
– 파운드/달러: 1.2237 (+0.0045, +0.37%)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5.0813% (+6.3bp)
– 5년물: 4.7566% (+7.1bp)
– 10년물: 4.8009% (+8.2bp)
– 30년물: 4.9676% (+7.8bp)
– 10Y-2Y: -28.04bp (1.94bp 역전 축소)
(국채선물)
– 2YR T-Notes: 101*08 (-0*03 , -0.11%)
– 5YR T-Notes: 104*25 1/4 (-0*09 , -0.27%)
– 10YR T-Notes: 106*27 (-0*15 , -0.44%)
– US T-Bonds: 110*15 (-0*30 , -0.84%)
– Ultra US T-Bonds: 114*09 (-1*31 , -0.89%)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2.79 (+0.48, +0.58%)
– 브렌트유: 84.58 (+0.42, +0.50%)
– 금: 1,845.20 (+13.40, +0.73%)
– 은: 21.72 (+0.70, +3.35%)
– 아연(LME, 3M): 2,509.00 (+32.50, +1.31%)
– 구리: 362.75 (+7.55, +2.13%)
– 옥수수: 492.00 (-5.50, -1.11%)
– 밀: 568.25 (-10.00, -1.73%)
– 대두: 1,266.00 (-14.75, -1.15%)
미 증시, 고용보고서 소화 후 되돌림 유입되며 상승 전환
미 증시는 비농업 고용자수 급증 여파로 달러화가 강세를 국채 금리가 급등하자 하락 출발.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며 달러화가 약세로 전환하고 국채 금리가 상승폭을 축소하자 반등에 성공. 특히 비록 견고한 고용시장에도 불구하고 되돌림이 강하게 유입된 점이 금융시장 변화를 촉발. 더불어 이번 비농업 고용자수가 파업과 파트타임 증가 등에 기인한 일부 착시현상이 있었다는 점도 되돌림 요인. 한편, AI 관련 반도체 등 기술주의 강세가 뚜렷했으나, 소비 관련 종목군의 부진 등 차별화도 특징(다우 +0.87%, 나스닥 +1.60%, S&P500 +1.18%, 러셀2000 +0.81%)
변화 요인: ①고용보고서 해석 ② 금융시장 변화
특징 종목: 반도체, 대형 기술주 강세 Vs. 식품 관련주 부진
‘위대한’이라는 뜻의 매그니피센트 7 종목군은 상반기 급등 이후 최근 국채 금리 상승 등에 반응을 보이며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조정을 보임. 그렇지만, 얼마전 골드만삭스가 관련 종목군에 대해 실적 발표를 앞두고 매수를 해야 한다며 긍정적인 보고서 발표 후 상승 전환하는 등 변동성을 키움. 오늘도 관련 종목인 엔비디아(+2.40%), 메타(+3.49%), 알파벳(+2.02%), MS(+2.47%), 애플(+1.48%), 아마존(+1.59%)이 강세를 보였고 테슬라(+0.18%)는 모델 3등의 가격 인하 소식에 한 때 3.61% 하락했으나, 낙폭을 축소하며 강보합으로 마감
고용보고서 소화 후 달러 약세 및 금리 상승폭이 축소되자 인튜이트(+3.29%), 세일즈포스(+2.65%) 등 소프트웨어 업종은 물론 AMD(+4.21%), 브로드컴(+2.60%) 등 반도체 업종의 강세가 진행. 파이오니어(+10.45%)는 엑손모빌(-1.67%)이 600억 달러 규모의 인수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 엑손모빌은 하락. 이 소식에 옥시덴탈(+3.33%), 코테라 에너지(+2.64%), 다이아몬드백 에너지(+4.21%) 등도 동반 상승. 포드(+0.84%)와 GM(+1.95%), 스텔란티스(+3.02%)는 전미 자동차 노조와의 협상 진전으로 인해 새로운 파업이 없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월마트(-1.68%)은 비만 이슈가 결국 식품 판매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에 하락. 코스트코(-2.10%) 등은 물론 맥도날드(-1.59%), 다든레스토랑(-2.96%), 몬델리즈(-2.63%), JM스머커(-1.32%) 등 필수 소비재 종목군은 약세를 보임. 반면, 일라이릴리(+4.38%)는 급등.
한국 증시: 아쉬운 휴장
MSCI 한국 지수 ETF는 1.09%, MSCI 신흥 지수 ETF는 1.45%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42.56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8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1.12% 상승. KOSPI는 9일이 휴장이나 개장했을 경우 1%대 상승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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