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 주식 시황 정리 (2023년 11월 13일) - 제르베라의 지식등대 장마감 주식 시황 정리 (2023년 11월 10일) Https://i0.wp.com/knowledge-lighthouse.co.kr/wp-content/uploads/2023/11/%EC%9E%A5%EB%A7%88%EA%B0%90-%EB%B8%8C%EB%A6%AC%ED%95%91-66.png?fit=800%2C1200&ssl=1

장전 주식 시황 브리핑

뉴욕증시, 반발매수세 유입...나스닥 2%대 상승 마감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매파적 발언으로 전날 하락했던 뉴욕증시가 주말을 앞두고 나타난 반발 매수세에 상승했다. 1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1.16포

미 신용등급전망 전격 강등…다음주 인플레 지표에 촉각 [글로벌마켓 A/S]

미국 뉴욕증시는 실적 시즌이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전날 제롬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으로 인한 충격을 소화하며 상승세로 전환했다. 현지시간 10일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6% 오른

연말 물량폭탄 사라질까…정부, 주식양도세 완화 가닥

정부가 대주주 기준을 상향하는 방식으로 주식 양도소득세를 대폭 완화하기로 한 것으로 10일 전해졌다. 매년 연말 기준 상장 주식을 종목당 10억원 이상 보유한 ‘대주주’는 주식 양도세를 낸다. 이에 종목별 대주주 기

공매도 ‘8개월 전면 금지’ 기간 돈 버는 투자전략

지난 6일 공매도 전면 금지 조치가 발표된 뒤 1주일 동안 시장은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키웠다. 한편에선 쇼트커버링(공매도 주식을 되갚기 위한 주식 매입)을 기대하는 단기 투자자가 몰려들지만, 다른 한편에선 앞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

미래에셋증권 서상영/김석환

11/13 주간 주요 변화 요인: 정부 폐쇄와 신용등급 등

11월 17일 임시 예산안 종료를 앞두고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새로운 임시 예산안을 발표. 두 단계 임시 예산안인데 국방과 주거, 교통 등 일부 부문에 대해선 1월 19일에 상무, 노동 등 다른 부문은 2월 2일까지 제공. 그러나 14일 의회 상정되나 민주당이 반대하고 있고 예산 삭감이 없어 강경 공화당도 반대. 설령 통과 된다고 해도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상원에서 통과가 어려움. 이 경우 정부 폐쇄는 진행됨

정부 폐쇄로 인해 주식시장 변동성은 커질 수 있으나 그 폭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역사적으로 영향은 거의 없었음). 주목할 시장은 채권시장. 최근 채권 가격이 FOMC와 고용보고서 발표 후 상승(금리 하락)하기도 했으나, 정치적인 혼란이 진행될 경우 하락 압력(금리 상승)이 확대될 수 있기 때문.

이는 미국 신용등급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도 주목. 금요일 무디스가 미국 신용등급을 AAA로 유지했으나, 전망은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무디스는 정치적 양극화 확대와 연방 적자 증가를 주요 원인이라고 발표했기 때문. 이 경우 미 채권에 대한 수요가 둔화될 수 있어 금리 상승을 확대시킬 수 있음. 채권 시장의 변화폭에 따라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월요일 금리에 주목

13일 월요일
무디스의 신용등급 전망 하향 조정과 미 하원의 임시 예산안 영향에 주목

14일 화요일
홈디포 실적 발표로 연말 쇼핑시즌 변화 주목.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지난달 전년 대비 3.7%에서 3.3% 증가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는 4.1% 상승을 유지 기대. 결과에 따라 채권시장 변동성 확대 전망

15일 수요일
바이든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의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어 미-중 관계 안정 위한 노력 여부가 주목받을 것. 더불어 시스코 시스템즈와 팔로 알토 네트웍 실적 발표를 통해 AI 관련 영향을 일부 알 수 있으며, 타겟과 TJX의 실적 발표는 연말 쇼핑 시즌 예측. 한편, 소매판매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데 전월 대비 0.4%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주식 변동성 확대 전망. 생산자 물가지수도 주목

16일 목요일
산업생산이 발표되는 데 전월 대비 0.3% 증가에서 0.3% 감소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미국 경기에 대한 우려가 부각될 듯. 한편, 월마트, 로스스토어, 알리바바 등의 실적 발표를 통해 미국과 중국의 소비 행태를, AMAT 실적 발표를 통해 반도체 업황에 대한 전망을 알 수 있어 주목.

17일 금요일
미국 정부 임시 예산안 종료되는데 이날까지 추가 예산안 통과되지 않을 경우 정부 폐쇄가 진행. 이 경우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이 진행될 수 있어 채권 시장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부각될 수 있음.

11/13 [미래에셋증권] 해외 금융시장

◆ 미국 증시
– DOW: 34,283.10p (+391.16p, +1.15%)
– S&P500: 4,415.24p (+67.89p, +1.56%)
– NASDAQ: 13,798.11p (+276.66p, +2.05%)
– 러셀2000: 1,705.33p (+18.09p, +1.07%)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0.30 (+0.43, +0.72%)
– MSCI 이머징지수 ETF: $38.35 (+0.27, +0.71%)
– Eurex kospi 200: 328.90p (+4.20p, +1.29%)
– NDF 환율(1개월물): 1,316.10원 / 전일 대비 2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591.74 (+139.40, +4.04%)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5.861 (-0.049, -0.05%)
– 유로/달러: 1.0686 (+0.0018, +0.17%)
– 달러/엔: 151.51 (+0.16, -0.11%)
– 파운드/달러: 1.2227 (+0.0004, +0.03%)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5.0623% (+4.2bp)
– 5년물: 4.6839% (+4.4bp)
– 10년물: 4.6518% (+2.8bp)
– 30년물: 4.7618% (-0.3bp)
– 10Y-2Y: -41.05bp (1.44bp 역전 확대)
(국채선물)
– 2YR T-Notes: 101*07 (-0*02 1/2, -0.08%)
– 5YR T-Notes: 104*31 1/2 (-0*04 1/4, -0.13%)
– 10YR T-Notes: 107*13 1/2 (-0*03 1/2, -0.1%)
– US T-Bonds: 113*12 (+0*13 , +0.36%)
– Ultra US T-Bonds: 117*17 (+0*19 , +0.51%)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7.17 (+1.43, +1.89%)
– 브렌트유: 81.43 (+1.42, +1.77%)
– 금: 1,937.70 (-32.10, -1.63%)
– 은: 22.28 (-0.62, -2.72%)
– 아연(LME, 3M): 2,562.00 (-40.50, -1.56%)
– 구리: 358.70 (-5.35, -1.47%)
– 옥수수: 464.00 (-4.00, -0.85%)
– 밀: 575.25 (-5.50, -0.95%)
– 대두: 1,347.50 (+4.00, +0.30%)

11/13 반도체, 매그니피센트 7이 상승을 견인한 미 증시

미 증시는 매그니피센트 7이 상승을 견인하며 지난 10거래일 중 9거래일이나 상승하며 7주만에 최고치 기록. TSMC의 양호한 10월 매출 데이터와 엔비디아의 중국向 AI 반도체 신제품 출시 등 반도체 및 IT 업종에 대한 긍정적 소식에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개선. 이에 공포지수로 불리는 CBOE의 변동성지수(VIX)는 10월 고점에서 급락한 데 이어 최근 8거래일 연속 하락 기록. 다만,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는 6개월 최저치로 하락했으며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올라간 점은 부담. (다우 +1.15%, 나스닥 +2.05%, S&P500 +1.56%, 러셀2000 +1.07%)

변화요인: 반도체 그리고 매그니피센트 7

11/13 특징종목: 전 섹터 상승

(섹터) S&P 500의 11개 주요 업종 모두 상승. 매그니피센트 7이 포함된 IT(+2.59%), 커뮤니케이션 서비스(+1.68%), 경기소비재(+1.66%) 등이 상승을 주도.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는 4% 넘게 급등

(상승) 매그니피센트 7은 평균 2.35% 상승을 기록하며 증시 상승을 견인. 엔비디아(+2.95%)가 오는 16일 중국向 AI 수요 칩 대응을 위한 신제품 3종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혀. 마이크로소프트(+2.49%)는 재차 역사적 최고가를 경신. 독시미티(+16.24%), 시냅틱스(+10.75%), 홀로직(+7.34%)은 시장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및 연간 전망 상향 소식에 강세. 베라테라퓨틱스(+5.47%)는 Jefferies가 강력한 매출 성장을 전망하며 투자의견을 ‘보류→매수’로 상향하자 강세.

(하락) 플러그파워(-40.47%), 트레스메디컬컨셉(-37.90%), 그루폰(-34.82%), 트레이드 데스크(-16.66%), 디아지오(-11.72%), 일루미나(-8.05%)는 시장 예상을 하회한 실적과 연간 전망 하향 소식에 급락. 특히, 플러그파워는 향후 운영자금 조달 어려움을 밝히며 계속기업으로서 지속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의구심이 든다고 말해. 그루폰은 4분기 매출이 7~14% 감소할 것으로 예상. 프레이배터리(-27.54%)는 BTIG가 ‘매수→중립’으로, 하와이안일렉트릭(-17.13%)은 Wells Fargo가 ‘동일비중→비중축소’로 투자의견을 하향하자 급락.

11/13 한국 증시: 진실게임(f.반도체)

MSCI 한국 지수 ETF는 0.43%, MSCI 신흥 지수 ETF는 0.27%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16.10원으로 이를 반영한 달러/원 환율은 2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1.29% 상승. KOSPI는 0.6~1.0%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

올해처럼 국내증시에서 업종별 호불호가 명확했던 적은 극히 드물었던 것으로 기억. 외국인은 이 달 들어 약 2조원 순매수를 기록했는데, 순매수 금액의 90%가 반도체. 특히 지난 주에도 약 1.1조원의 순매수를 기록. 반도체 업종의 연초이후 수익률은 35%로 국내증시가 11.5% 오른 거 대비 크게 아웃퍼폼 하는 중. 이 날 TSMC의 10월 매출이 전년대비 16%, 전월대비 35% 증가했다고 발표한 점은 이러한 센티멘트와 펀더멘탈을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예상.

미래에셋증권 글로벌리서치

출처: 텔레그램 0t1-트레이딩

● 크립토
[단독]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업계 최초 IPO 추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43366635805064&mediaCodeNo=257)
코인: 위지트, 우리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
토큰증권: 갤럭시아머니트리, 한화투자증권, 갤럭시아에스엠, 다날
빗썸: 위메이드, 위지트, 씨티프라퍼티, 버킷스튜디오, 티사이언티픽, FSN

게임: 컴투스홀딩스, 위메이드플레이,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컴투스, 넷마블, 데브시스터즈, 넥슨게임즈
메타버스: 에스코넥, 엔피, 칩스앤미디어, 선익시스템, 맥스트
VFX: 위지윅스튜디오, 자이언트스텝, 덱스터
컨텐츠: CJ ENM, 디앤씨미디어, 스튜디오드래곤
XR: 뉴프렉스, 나무가, 이노시뮬레이션, 라온텍, 선익시스템, 스코넥, 자이언트스텝, 맥스트

● 로봇
로봇: 아진엑스텍, 두산로보틱스, 로보로보, 에브리봇, 로보스타, 에스피지, 레인보우로보틱스
AI: 케이티알파, 코난테크놀로지, 마음AI, 한컴위드, 씨이랩, 브리지텍, 알체라, 셀바스AI, 오브젠, 솔트룩스, 엠로, 폴라리스오피스

● 반도체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4%, 엔비디아 3%↑…美반도체주, 일제히 급등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8586)
한미반도체 3분기 실적 대폭 후퇴, 매출 61% 영업이익 91% 줄어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2799)
대형: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한미반도체, 에스티아이, 프로텍, 하나마이크론, 이수페타시스, HPSP, SFA반도체, ISC, 미래반도체
전공정: 주성엔지니어링, 피에스케이홀딩스, 원익IPS, 유진테크
차량반도체: 텔레칩스, 가온칩스, 칩스앤미디어, 넥스트칩, 라이콤

● 정치
이준석·조국·용혜인 광주로…신당·출마설 맞물려 관심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111201039907025004)
서울편입: 앱코, 이건홀딩스, 팬스타엔터프라이즈, 양지사, 스타플렉스, 엑사이엔씨, 진영, 누리플랜, 코스나인, 코아스
토목: 동아지질, 특수건설, 우원개발, 이화공영
교육: YBM넷, NE능률, 메가엠디
소방: 파라텍

이준석: 윌비스, 넥스트아이, 삼보산업
조국: 화천기계

한동훈: 체시스, 노을, 오파스넷
오세훈: 진양제약, 진양홀딩스, 진양산업, 진흥기업, 진양화학
이재명: 에이텍, 동신건설, 일성건설

● 2차전지
테슬라 “출시 앞둔 사이버트럭 구입 후 1년 이내 재판매 불가” (https://biz.sbs.co.kr/article/20000143726)
2차전지: 포스코DX, 포스코인터내셔널, 금양,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비엠
포스코: 포스코DX, 포스코엠텍,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인터내셔널, POSCO홀딩스
에코프로: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코스모: 코스모신소재, 코스모화학

● 질병
독감·감기 유행 와중에 중국 휩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도 국내 증가 [부모 백과사전] (https://m.segye.com/view/20231112507503)
마이코플라즈마: 메디콕스, 텔콘RF제약, 멕아이씨에스, 위더스제약, 경남제약, 국제약품, 그린생명과학, 메디아나, DXVX, 경동제약, 신신제약, 광동제약
빈대: 경농, 경남제약, 인바이오, 아미노로직스, 국제약품, 우진비앤지, 파루, 에스티아이, 성보화학, 누보, 동성제약

● 금리
은행: 제주은행, 푸른저축은행
불황: SCI평가정보, 고려신용정보

● 메타물질
메타물질: 에이디엠코리아, 화승코퍼레이션, 루멘스, 화승알앤에이
양자(보안): 코위버, 케이씨에스, 한싹, 우리로, 엑스게이트
초전도체: 씨씨에스

● 신규주
에이직랜드·에스와이스틸텍 13일 상장…이닉스 등 예비심사 통과 (https://www.sedaily.com/NewsView/29X6JJAZJD)
신규주: 에이직랜드, 에스와이스틸텍, 큐로셀, 컨텍, 오픈놀, 비아이매트릭스, 두산로보틱스, LS전선아시아, 메가터치, 제이오, 코어라인소프트, 파로스아이바이오, 한싹, 퀄리타스반도체, 퓨릿, 쏘닉스, 크라우드웍스, 신성에스티, 유투바이오, 유진테크놀로지, 세니젠
분할상장: 조선내화

● 기타
헬스케어: 레고켐바이오, 셀트리온제약, 한올바이오파마, SK바이오사이언스, 종근당, HLB
오레고보맙: 세종메디칼, 카나리아바이오
알츠하이머: 메디프론, 피플바이오

비만: 펩트론, 일동홀딩스, 일동제약, 인벤티지랩
AI: 루닛, JW중외제약, 큐렉소, 딥노이드, 뷰노, 코어라인소프트, 제이엘케이
합병: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유전자편집: 툴젠, 나이벡

화장품1: 클리오, 코스메카코리아, 실리콘투, 잉글우드랩, 코스맥스, 브이티, 한국콜마
인터넷: 카카오, NAVER
금융: KB금융,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식료품: 삼양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