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마감 시황 정리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
2/14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김석환(02-3774-6049)
◆ 미국 증시
– DOW: 38,272.75p (-524.63p, -1.35%)
– S&P500: 4,953.17p (-68.67p, -1.37%)
– NASDAQ: 15,655.60p (-286.95p, -1.80%)
– 러셀2000: 1,964.17p (-81.08p, -3.96%)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2.71 (-1.74, -2.70%)
– MSCI 이머징지수 ETF: $39.14 (-0.75, -1.88%)
– Eurex kospi 200: 351.50p (-5.75p, -1.61%)
– NDF 환율(1개월물): 1,339.80원 / 전일 대비 11원 상승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4,468.18 (-91.86, -2.01%)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4.879 (+0.709, +0.68%)
– 유로/달러: 1.0709 (-0.0063, -0.58%)
– 달러/엔: 150.81 (+1.46, -0.97%)
– 파운드/달러: 1.2590 (-0.0039, -0.31%)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6684% (+19.5bp)
– 5년물: 4.3265% (+19.0bp)
– 10년물: 4.3222% (+14.3bp)
– 30년물: 4.4687% (+8.9bp)
– 10Y-2Y: -34.62bp (5.17bp 역전 확대)
(국채선물)
– 2YR T-Notes: 101*29 (-0*12 1/2, -0.38%)
– 5YR T-Notes: 106*13 3/4 (-0*27 1/2, -0.8%)
– 10YR T-Notes: 109*20 (-1*28 , -1.02%)
– US T-Bonds: 117*31 (-1*6 , -1.51%)
– Ultra US T-Bonds: 123*30 (-2*28 , -1.69%)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7.87 (+0.86, +1.12%)
– 브렌트유: 82.77 (+0.60, +0.73%)
– 금: 2,007.20 (-26.80, -1.32%)
– 은: 22.15 (-0.65, -2.84%)
– 아연(LME, 3M): 2,314.50 (-5.50, -0.24%)
– 구리: 371.10 (-1.60, -0.43%)
– 옥수수: 430.75 (+1.00, +0.23%)
– 밀: 597.50 (+1.00, +0.17%)
– 대두: 1,191.75 (-5.25, -0.44%)
2/14 미 증시, 1월 CPI 쇼크에 광범위한 매도세 나타나
# Key Takeaways
– 1월 CPI 시장 예상 상회 → 금리 인하 기대 축소
– 1월 전미자영업연맹(NFIB) 소기업 낙관지수 89.9 기록
– 미 국채 수익률(2년, 10년) 한 달만, 달러인덱스 3개월 만에 최고 기록
# 변화요인
미 증시는 1월 CPI 쇼크 영향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집중되며 일제히 하락. 시장 예상을 상회한 1월 CPI 영향으로 미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고 달러는 강세를 기록. 이에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약화되며 차익실현 매물이 집중 출회되며 증시 전반에 광범위한 매도 압력 나타나. 변동성 지수 VIX는 14% 가까이 급등. (다우 -1.4%, 나스닥 -1.8%, S&P500 -1.4%, 러셀2000 -4.1%)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40214064152217_3533
# 특징종목
S&P 500 지수를 구성하는 11개 주요 섹터 모두 평균 1~2% 하락을 기록. 특히,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와 국채 수익률 상승 영향으로 S&P 은행 ETF(KBE), S&P 지역은행 ETF(KRE)가 각각 3.6%, 4.2% 하락. 대형은행 중에서는 뱅크오브아메리카(BAC, -2.6%), 씨티 그룹(C, -2.2%)이 지역은행 중에서는 코메리카(CMA, -5.3%), 시티즌스 파이낸셜 (CFG, -4.6%) 등이 하락. 이외 매그니피센트 7으 로 불리는 대형 우량주도 평균 1.6% 하락하며 약세를 견인. 그러나 엔비디아(NVDA, -0.2%)는 UBS가 목표주가를 580달러에서 850달러 대폭 상향 조정한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견고한 모습 보여. Arm홀딩스 (ARM, -20%) 는 3거래일 연속 상승 후 차익실현에 하락하였고 쇼피파이(SHOP, -13%)는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하락. 해즈브로(HAS, -1.3%)와 아리스타 네트웍스(ANET, -5.5%)는 부진한 실적에 하락. 제트블루(JBLU, +21%)는 행동주의 투자자 칼 아이칸이 약 10%의 지분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강세. 트립어드바이저(TRIP, +14%)는 매각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소식에 강세.
#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
미국의 1월 CPI가 시장 예상을 상회하자 미 국채 수익률 곡선 전반의 상승 압력(가격 하락) 커지며 2년물은 4.6%, 10년물은 4.3%를 상회하며 12월 FOMC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달러인덱스는 105선에 근접하며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 달러 강세 영향으로 금, 은과 같은 귀금속 가격은 1~2%대 하락을 기록하며 각각 2개월, 4개월래 최저 수준을 기록. 미국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5% 넘게 하락하며 2020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생산량 증가와 수요 감소로 인해 재고 수준이 계절 평균 대비 10% 넘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
# 한국증시전망
MSCI 한국 지수 ETF는 2.7%, MSCI 신흥 지수 ETF는 1.9% 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40원으로 이를 반영한 달러/원 환율은 11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1.6% 하락. KOSPI는 1% 넘게 하락 출발 예상. 연휴 이후 국내 증시는 외국인의 적극적인 순매수(+1.2조 원) 속에 양대 지수 모두 강세를 보였으나 미국의 1월 CPI 쇼크 영향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 클 것으로 예상. 이에 달러/원 환율 상승 폭도 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 다만, 연초 이후 5조 원 가까이 누적 순매도를 기록한 개인의 매수세가 하방을 일부 제한시킬 것으로 기대.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월 14일 시황. 미스테리한 1월 CPI
◎ 해외 증시
예상 보다 높게 나온 CPI에 큰 폭으로 하락
1월 CPI 전년비 3.1% 전월 0.3% (예상 2.9%, 0.2%)
근원 3.9%, 0.4% (예상 3.7%, 0.3%)
식품 0.4%, 주거비 0.6%, 의료서비스 0.7% 상승
서비스, 주거비용 상승이 주요인으로 작용한 것
에너지, 중고차, 의복류 등은 하락
10년물 금리 4.3% 진입, 달러 인덱스 0.7% 상승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2월 수치에 대한 불안감도 자극
5월 동결 확률도 이제는 60% 이상으로 급등
아트 호건, 강한 랠리에 거품 제거하는 명분으로 작용
JP모건, 첫 번째 인하 전망에 대해 기대가 과도했다고
연준 인사들은 기업들이 물가 상승에 익숙해진 점 지적
가격 인상이 쉽고 이 점이 인플레 자극할 우려
이트레이드, 인플레 진정되고 있는 방향 자체는 유지
Josh Jamner, 인플레 하락 과정은 어차피 직선은 아님
새로운 물가 추세가 나타났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UBS도 골디락스 상황 방해하지만 근본적 흐름은 유지 전망
견고한 성장, 인플레 추가 진정, 금리인하 전망 자체는 유지
다만 적지 않은 분석가들은 마지막 1마일의 고통을 설명
에버코어, 엔비디아 주도 FOMO 현상은 리스크도 커
과도한 랠리 후유증으로 올해 연말 4,750p 전망한다고
반면 알리안츠는 금리인하 기대 약해져도 증시 오를 것
인하 실망 매물은 제한적, 연말 5~10% 올라 마감 전망
BMO, 일라이릴리 다이어트약 성장 강해. 710→865달러
시총 상위 중 유일하게 상승 마감
엔비디아는 약보합 마감해 아마존 시총 넘김
이번 인플레 지표가 특이하다는 주장도
상승의 3분의 2는 주거비에서 비롯. 작년 9월 이후 최고
최근 임대료 추이 감안시 미스테리하다는 것
임대 갱신 시점을 반영하는 특성상 이전+갱신 혼재
다만 주택 가격 반등, 임대료 상승하는 도시도 증가
이 때문에 수치상 진정 속도가 더딜수 있다는 분석도
시기적으로 2월은 조정을 보이는 시점에 재료가 나온 상태
다음 FOMC 전까지 CPI가 남아있어 추세 전환까지는 아닌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4.88 (+0.68%)
국제유가 77.78달러 (+1.12%)
변동성지수 15.87 (+13.93%)
10년물 금리 4.314%
MSCI 한국지수 -2.68%
야간선물 -1.61%
◎ 전망과 전략
일단 CPI 부담에 초반 영향은 불가피해 보임
이 후에는 우리 증시 특유의 흐름이 나오는지가 중요
전일 증시는 연휴 기간 긍정적 뉴스에 반응
미 증시 상승, 반도체주 강세 등
외국인 매수 등 증시 수급도 연휴 전 흐름 이어감
대형주들이 돌아가며 지수 주도하는 것도 유지
특히 코스닥 시장 상승폭이 코스피와 비슷해짐
저PBR에 집중되던 자금이 분산되었다는 의미
현재까지 시장 스토리는 경기 침체 가능성 낮다는 점
그리고 밸류업 등 증시 부양 정책이 이어지는 점
특히 우리나라 중국 증시가 최근 상대적으로 강함
증시 부양에 적극적인 점에 외국인 매수가 강해짐
CPI 결과 확인 후 수급에 변화가 생기는지 체크
특히 금리가 상승한 점에 외국인 수급 변화 나오는지
코스피는 주후반 ADR 부담되는 구간 진입
반면 코스닥은 아직은 조금 여유가 있는 편
차별화 가능성이 높은 시기라 업종 수급에 집중 필요
한동안 낙폭, 눌림 관련주에 주목도가 높았음
지난주 이차전지, 2월 저PBR이 관련 내용 반영
그리고 실적 턴 기반으로 반도체주들도 강세
실적 턴, 저평가 이슈로 묶이는 종목들 관심
모닝 브리핑 – CPI 쇼크? 세부 내용과 증시 영향 총정리. 아마존 넘긴 엔비디아, 코스피 넘긴 코스닥 그 의미는? 증시 조금은 위험한 구간 진입했다? 이런 종목 움직임에 집중
해외 증시 마감 분석
CPI 결과 발표. 이번 수치의 의미
미스테리한 지표? 세부 내용 보면 이해
금리 인하 전망 이렇게 달라졌다
아마존 시총 넘긴 엔비디아
증시에 큰 변화는 코스닥 약진인데
중소형주 상승의 의미를 보면
조금은 위험한 구간도 다가 오는데
이런 종목에 집중해야
테마주 주식 종목 분석
● 반도체
미국 CPI +3.1%, 예상 상회…금리 인하 시점 6월로 이동
반도체: 한미반도체, 퀄리타스반도체, HPSP, 제주반도체, 이수페타시스, 미래반도체, 하나마이크론, 어보브반도체, SFA반도체, 주성엔지니어링, ISC,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반도체2: 매커스, 큐알티, 에이직랜드, 칩스앤미디어, 테크윙
ARM: 가온칩스, 에이디테크놀로지, 넥스트칩
대형: SK하이닉스, 삼성전자
● 신규주 등
‘MSCI 편입’ 에코프로머티 급등…다른 2차전지주는 ‘잠잠’
신규주2: 신성에스티, 한빛레이저, 산돌, 우진엔텍, 현대힘스, 레이저옵텍, 이닉스, 포스뱅크, 스튜디오삼익
신규주: 에코프로머티, 두산로보틱스, LS머트리얼즈
매각: 롯데손해보험
이전상장: 에코프로비엠, HLB
경영권분쟁: 한미사이언스
주식분할: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코스피200: 포스코DX
케이뱅크: 인지소프트
토스: 이월드
성림첨단산업: 현대비앤지스틸
네이버웹툰: 엔비티
DN솔루션즈: DN오토모티브
인적분할: SK디앤디
(구) 무증: 소룩스
분할상장: 코웰패션
● 초전도체
초전도체: 씨씨에스, 고려제강, 파워로직스, 신성델타테크, 신성에스티
● 헬스케어
헬스케어: 펩트론, 케어젠, 삼천당제약, 아이센스
플랫폼: 한올바이오파마, 알테오젠, 레고켐바이오
HLB: HLB
● 저PBR
금융: 롯데손해보험, KB금융, 삼성생명, 다우기술, 삼성카드, 한화투자증권, 키움증권, 신한지주, 한화손해보험, NH투자증권, 메리츠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유안타증권, 하나금융지주, 삼성증권, 교보증권, DGB금융지주, DB손해보험, 우리금융지주, 한화생명, 제주은행, 푸른저축은행
지주: 에코프로, SK스퀘어, 세아베스틸지주, 삼성물산, 동국홀딩스,
차: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기아
차2: 서연, 서연탑메탈, 모베이스전자, 성우하이텍, 화신, 모베이스, 에스엘, 서연이화
타이어: 금호타이어
화학: 롯데케미칼, 태광산업, LG화학
● AI 로봇
로봇: 에브리봇, 알에스오토메이션, 레인보우로보틱스, LIG넥스원, 로보스타, 두산로보틱스, 에스피지, 인탑스, 뉴로메카, 고영
포스코: 대동기어, 포스코DX, 대동스틸, 대동
삼성: 이랜시스, 레인보우로보틱스
촉각: 이미지스
AI: 이스트소프트, 폴라리스오피스, 한글과컴퓨터, 슈프리마에이치큐, 플리토
갤럭시링: 드림텍, 슈프리마에이치큐, 인터플렉스
● 크립토
코인: 우리기술투자, 위지트, 한화투자증권
토큰증권: 갤럭시아에스엠, 아이티센, 다날, 한화투자증권, 서울옥션, 갤럭시아머니트리, FSN, 케이옥션
● 2차전지
에코프로: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이치엔
코스모: 코스모화학, 코스모신소재
포스코: 포스코퓨처엠,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스틸리온, POSCO홀딩스
전고체: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레이크머티리얼즈, 한농화성, 이수화학
엔켐: 엔켐, 광무, 중앙첨단소재
전해액: 솔브레인홀딩스, 동화기업
신사업: 노루페인트, 하이비젼시스템, 노루홀딩스
폐배터리: 스맥, 새빗켐, 성일하이텍
기타: 세방전지, 엘앤에프, 금양
● 기타
EU, 러시아 동결자산 수익금 우크라 재건 비용 전용 첫 조치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213000774)
재건: 삼부토건, 웰바이오텍, 디와이디
트위치철수: 아프리카TV
치지직: 플레이디
폴더블: 제이앤티씨, 유티아이
신용: SCI평가정보, 제주은행, 푸른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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