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 시황 브리핑 (2023년 10월 6일)

장전 시황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김석환(02-3774-6049)

◆ 미국 증시
– DOW: 33,119.57p (-9.98p, -0.03%)
– S&P500: 4,258.19p (-5.56p, -0.13%)
– NASDAQ: 13,219.83p (-16.18p, -0.12%)
– 러셀2000: 1,731.51p (+2.50p, +0.14%)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7.98 (+0.23, +0.40%)
– MSCI 이머징지수 ETF: $37.29 (+0.14, +0.38%)
– Eurex kospi 200: 321.15p (+1.40p, +0.44%)
– NDF 환율(1개월물): 1,344.30원 / 전일 대비 7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406.98 (-17.94, -0.52%)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6.340 (-0.459, -0.43%)
– 유로/달러: 1.0548 (-0.0002, -0.02%)
– 달러/엔: 148.48 (-0.03, +0.02%)
– 파운드/달러: 1.2190 (-0.0002, -0.02%)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5.0183% (-3.4bp)
– 5년물: 4.6852% (-3.9bp)
– 10년물: 4.7185% (-1.4bp)
– 30년물: 4.8901% (+3.2bp)
– 10Y-2Y: -29.98bp (1.91bp 역전 축소)
(국채선물)
– 2YR T-Notes: 101*12 1/2 (+0*01 3/4, +0.05%)
– 5YR T-Notes: 105*02 1/4 (+0*04 1/4, +0.13%)
– 10YR T-Notes: 107*10 (+0*04 1/2, +0.13%)
– US T-Bonds: 111*13 (-0*07 , -0.2%)
– Ultra US T-Bonds: 115*10 (-0*12 , -0.32%)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2.31 (-1.65, -1.96%)
– 브렌트유: 84.07 (-1.52, -1.77%)
– 금: 1,831.80 (-0.60, -0.03%)
– 은: 21.02 (-0.03, -0.12%)
– 아연(LME, 3M): 2,476.50 (-16.50, -0.66%)
– 구리: 355.20 (-2.20, -0.61%)
– 옥수수: 497.50 (+10.25, +2.11%)
– 밀: 578.25 (+17.00, +3.04%)
– 대두: 1,280.75 (+6.50, +0.51%)

 

10/6 미 증시, 고용보고서 발표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

미 증시는 개선된 고용상황과 무역수지로 장 초반 하락 출발하였으나 주요 연준 위원의 안도 발언에 등락을 거듭하다 혼조세로 마감. 금요일(현지시각)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관망하는 심리 커. 국채 수익률은 큰 변화없이 소폭 하락하였고 달러인덱스 역시 최근 상승에 따른 소폭 하락에 그쳐. (다우 -0.03%, 나스닥 -0.12%, S&P500 -0.13%, 러셀2000 +0.08%)

변화요인: ① 고용과 무역수지 ② 발언

 

10/6 특징종목: 필수소비재 약세

S&P 500 주요 섹터 중 필수소비재(-2.07%)가 크게 하락하였는데, 이는 향후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 이날 실적을 발표한 컨스털레이션 브랜즈(-3.22%)는 시장 예상을 상회한 분기 실적과 FY24 가이던스 상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더 엄격해질 소비자의 환경, 예상보다 낮은 매출 증가율과 마진 압박 증가 등의 우려로 하락. 펩시코(-5.22%) 역시 3분기 보수적인 마진 전망과 배당 투자처로써의 매력 감소 등으로 하락. 이에 코카콜라(-4.83%), 몬스터 베버리지(-4.28%) 등 필수소비재 내 음료株들이 대거 하락하며 낙폭을 키워. 전기차 회사 리비안(-22.88%)은 약 15억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할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히자 급락. 크로락스(-5.23%)는 지난 8월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공장 가동 중단 등의 영향으로 큰 손실을 기록할 것이라고 경고. 이에 주가는 2022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반면 램 웨스턴(+7.26%)은 시장 예상을 상회한 분기 실적과 FY24 가이던스 상향 조정에 힘입어지난 1월 이후 가장 큰 일간 상승률을 기록. 또한 최근 활발한 M&A 및 보유 파이프라인에 대한 가치가 부각되며 일라이릴리(+1.89%), 존슨앤존슨(+1.04%) 등 상승하며 헬스케어(+0.49%) 강세

10/6 한국 증시: 관망

MSCI 한국 지수 ETF는 0.40%, MSCI 신흥 지수 ETF는 0.38%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44.30원으로 이를 반영한 달러/원 환율은 7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44% 상승. KOSPI는 0.4%~0.7% 내외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

전일 상승 출발했던 국내증시는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장 후반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강화되자 하락 반전해 마감. 특히 코스닥은 2차전지 등락에 따라 변동성이 장중 약 2% 포인트에 달해. 다만 한국은행을 비롯한 금융당국이 불안한 시장 달래기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지는 않아. 금일 국내 증시는 미국 고용보고서와 9일 휴장(한글날)에 따른 관망심리가 우세할 것으로 보여

 

 

출처: 10/6(금) 센티

● 반도체
엇갈린 반도체 빅2…외국인들 SK하이닉스 골라 담는 이유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00512044891816)

대형: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반도체: 한미반도체, 이수페타시스, ISC, HPSP, 대덕전자, 미래반도체, 하나마이크론
전공정: 유진테크, 주성엔지니어링, 피에스케이홀딩스
리벨리온: SV인베스트먼트

 

● 2차전지
손 잡은 LG엔솔-도요타, 북미 전기차 시장서 ‘윈-윈’
(https://zdnet.co.kr/view/?no=20231005145206)

포스코: 포스코DX, 포스코엠텍, POSCO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포스코스틸리온
에코프로: 에코프로에이치엔,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코스나인
코스모: 코스모화학, 코스모신소재

전구체: 레이크머티리얼즈, 디엔에프, 에코앤드림, 고려아연, 코스모신소재, 새빗켐, 에코프로
리튬: 금양, 코스나인
기타: TCC스틸, 동화기업, 삼아알미늄, 나인테크, 율촌화학, KG ETS

 

● 헬스케어
내부자 거래: 이뮤노반트 주식(나스닥:IMVT), 이사의 대규모 매입으로 상승세
(https://www.tipranks.com/news/insider-trading-immunovant-stock-nasdaqimvt-gains-on-directors-huge-buy)이뮤노반트: 한올바이오파마, 대웅, 대웅제약
렉라자: 오스코텍, 유한양행
ESMO: 오스코텍, 유한양행, 신라젠, 퓨쳐켐, 에이비엘바이오, HLB, 싸이토젠, 지아이이노베이션, 티움바이오, EDGC, 보로노이, 큐리언트, 메드팩토
기타: 카나리아바이오, 올리패스, 위더스제약, 에이비프로바이오, 퓨쳐켐, 셀바스헬스케어, 리메드, 현대바이오, SK케미칼, 대화제약, 드림씨아이에스
mRNA: 에스티팜, 녹십자, 파미셀
의료AI: 노을, 셀바스헬스케어, 제이엘케이, 딥노이드, 루닛, 뷰노
비만: 한올바이오파마, 한미약품, 일동제약, 알테오젠, 펩트론, 일동홀딩스, 인벤티지랩
플랫폼: 레고켐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알테오젠, 지씨셀

 

● 중동·재건
[단독]젤렌스키가 내세운 우크라 재건 파트너, 서울서 원희룡 만난다…자원개발 등 논의(종합)
(https://www.news1.kr/articles/5190783)

모듈러: 에스와이, 덕신하우징
건설: 한미글로벌, 희림, 유신, 삼부토건, 금강공업, 도화엔지니어링
시빅: 에스코넥, 아스타, 이엔플러스, 이지케어텍, 미코바이오메드
통신: 다산네트웍스, 머큐리, KTcs
ICT: 모아데이타
CBDC: 에이트원

 

● 초전도체
LK99 박막으로 상온 작동이 가능한 초전도 전자 소자(SQUID 포함)의 개별 소자 개발.
(https://news.chapman.edu/2023/10/04/chapman-university-research-awards-for-september-2023/)

초전도체: 신성델타테크, 일진전기, 파워로직스, 서남, 모비스, 덕성
중입자: 다원시스, 모비스, 비츠로테크, 우정바이오
보안(양자): 케이씨에스, 코위버, 우리로, 엑스게이트
그래핀: 상보, 크리스탈신소재

 

● 자동차
리비안, 15억달러 규모 전환사채 발행 소식에 주가 15%↓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958966635769968&mediaCodeNo=257)

테슬라: 폴라리스세원, 폴라리스오피스, 폴라리스우노

자율주행: 칩스앤미디어, 모바일어플라이언스, 현대오토에버
반도체: 칩스앤미디어, 가온칩스, 텔레칩스, 라이콤
카메라: 옵트론텍, 퓨런티어, 캠시스, 라이콤

차: 기아, 현대자동차
KG: KG모빌리티, KG스틸, KG ETS, KG케미칼
중고차: 오토앤, 현대글로비스, KG모빌리티, 케이카

 

● 신규주 등
최초 인플루언서 플랫폼 상장…레뷰코퍼레이션 흥행 이어갈까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28511)

신규주: 레퓨코퍼레이션, 두산로보틱스, 한싹, 밀리의서재, 코어라인소프트, 모니터랩, 이노시뮬레이션, 우듬지팜,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매각: 롯데손해보험, YTN

 

● 기타
정치: 부국철강, 노을
CBDC: 로지시스, 한네트, 케이씨티, 에이트원
엔터: JYP Ent., 하이브, 디어유,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유가: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극동유화
게임: 데브시스터즈, 펄어비스
MSCI: 포스코DX, 삼성카드, 현대오토에버, SK텔레콤, 알테오젠, 현대로템, 금양, 레인보우로보틱스, 루닛

 

미국: 헬스케어

코스피
RSI: 25
200일선: 아래
코스닥
RSI: 25
200일선: 아래

주도: 수급

손절, 대금, 등락, 신선, 연속, 상징, 의외, 순환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10/6 Bloomberg>

출처: 한화투자증권 경제 임혜윤

1) 연준 동결?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고용과 물가가 계속 식거나 금융 여건이 타이트하게 유지된다면 연준위원들이 기준금리를 이대로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 그는 “계속해서 노동 시장이 냉각되고 인플레이션이 목표 수준을 향한다면 우리는 금리를 동결하고 정책 효과가 작동하도록 놔둘 수 있다”고 언급. “중요한 점은 금리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더라도 인플레이션과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락함에 따라 통화정책이 점점 더 제약적이 된다는 사실”이라며, “따라서 금리 동결은 적극적인 정책 조치”라고 지적

2) 경제 연착륙 위협
연준이 미국채 장기물 금리가 2007년래 최고 수준으로 급등한 사실을 암묵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듯 보이면서 경제의 연착륙이 위협받고 있음.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한달 사이에 50bp 가량 올라 4.7%를 넘어섰음.무엇보다 인플레이션 영향을 제거한 실질금리 상승이 문제. 10년 만기 물가채 금리는 지난 20년간 거의 보기 드물었던 2.4% 수준까지 치솟았음. 연준 지도부는 아직까지 장기 금리 상승에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거의 보이지 않았음. 오히려 채권 금리 상승은 사실상 경제 성장을 둔화시키고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연준의 임무를 일부 대신 할 수 있기 때문

3) 미국채 10년물 6%?
JP모간투자운용의 윌리엄 아이겐은 연준이 경제를 둔화시키고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적어도 한번 더 금리를 올리고 18개월간 그곳에 머물 것으로 본다며, 채권투자자들에게 추가 고통을 예고. 이에 따라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2000년 이래 처음으로 6%에 도달할 수도 있다고 경고. 채권 강세론자들이 깨닫지 못한 사실은 “현재 경제가 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강해 더 높은 금리를 잘 버틸 수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

4) 강달러 베팅
미국 경제가 놀라운 회복탄력성을 보이고 있는 반면 유럽과 중국이 부진해 글로벌 경제의 균열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많은 다른 나라보다 높은 수준에 유지한다면 적어도 연말까지는 달러가 더 오를 수 있다는 기대가 일고 있음. 골드만삭스 스트래티지스트들은 6개월 안에 달러-엔 환율이 1990년래 최고치인 155엔까지 갈 것으로 전망했고, Rabobank의 Jane Foley는 고금리 장기화와 견조한 미국 경제가 금리 인하 기대에 찬물을 끼얹으면서 “달러는 모든 사람들이 제대로 이해하는 하나”라고 설명

5) 암울한 글로벌 무역
세계무역기구(WTO)는 미국과 유럽의 인플레이션,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중국의 부진한 회복 등을 이유로 올해 글로벌 상품 교역 증가율 전망치를 0.8%로 하향 조정.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연평균 증가율 2.6%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 내년 증가율은 3.3%로 예상. WTO는 “다수의 국가와 다양한 상품, 특히 철강, 사무 및 통신 장비, 섬유, 의류 등 제조업을 포함해 광범위하게 무역이 둔화되고 있는 듯 보인다”며, “인플레이션, 금리 상승, 미달러 절상, 지정학적 긴장 등이 모두 원인”이라고 지적

*도움되는 자료

장마감 시황 브리핑(2023년 10월 5일) – 제르베라의 지식등대 (knowledge-lighthouse.co.kr)

장마감 시황 브리핑(2023년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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